블루나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립니다.
블루나 물티슈 제품 캡 내 라벨 스티커 문구 주제를 '가족 사랑' 을 주제로 문구를 작성하였으나,
문제의 문구가 젠더 갈등을 유발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.
앞으로 보다 세심하게 표현에 주의할 것을 다짐 드리며, 재발 방지 약속을 드립니다.
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린 모든 고객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.
[ Original Message ]
당신들의 슬로건인
순수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
파렴치한 페미니스트 브랜드로 바꾸시는게 더 매출에 좋을듯하네요.
독박육아라.. ^^ 어떤 뜻인지 다 알고 있었을것이며,
문구 디자인한 팀원, 그 윗선들까지 생각없이 썼을리는 없겠지요..
다행이네요.. 걸러야하는 기업하나 더 알게되어서..
남양처럼.. 널리널리 홍보해드려야겠어요..블루나..